(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6.2 지방선거의 개표작업이 2일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함께 철야로 진행된다.
이날 중앙선관위는 "지방선거 투표가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3천388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돼 특별한 사건‧사고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오후 6시 투표가 종료되는 대로 각 투표소의 투표함을 전국 260개 개표소로 옮겨 개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선관위는 신속한 개표 작업을 위해 7만4천여명의 개표관리 인력을 투입하고, 사상 첫 `1인8표제` 실시에 따른 개표 물량을 감안, 지난 2006년 지방선거 때 보다 480여대 많은 1861대의 투표지 분류기를 배치했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개표 작업은 3일 오전 3~4시께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며 "당락은 초경합 지역이 아닌 경우 이르면 밤 11시, 늦어도 12시 전후로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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