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충현 기자) 팅크웨어는 30만원 중반대 실속형 3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KP100'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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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7인치 LCD와 고성능 900Mhz급 CPU 등을 탑재했으며 차량용 블랙박스 등 다양한 멀티기기와 연동 할 수 있는 '듀얼 USB 포트'도 장착돼 확장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주간과 야간 등 주변 환경에 맞춰 화면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해 운전자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L센서'와 차량 속도에 따라 안내 음성 볼륨도 조정되는 'AVC(Auto Volume Control)' 기능을 제공한다.
'아이나비 KP100'의 소비자 가격은 8GB 제품의 경우 34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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