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특집]월드컵보며 한잔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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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6-0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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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스포츠에 빠질 수 없는 것이 한잔의 술이다. 2010 월드컵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류업계는 명절과는 다른 '대목'을 맞게 됐다. 이에 가장 대중적인 맥주에서부터 위스키, 전통주까지 축구 마케팅에 열중하고 있다.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후원사인 하이트맥주는 월드컵을 겨냥해 남아공산 호프를 사용한 한정판 맥주 '맥스 스페셜 호프 2010'을 선보였다. 라벨과 패키지를 남아공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남아프리카의 야생동물과 초원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넣었다.

아울러 휴대가 간편한 355㎖캔과 여럿이 함께 즐길 수 있는 1600㎖ 페트 제품 등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월드컵 공식 스폰서인 버드와이저는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버드와이저 월드컵 쿨러백 패키지' 한정판을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버드와이저 355㎖ 월드컵 캔맥주 6개와 이를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는 다용도 쿨러백으로 구성돼 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윈저-맨유 패키지'를 선보였다. 월드컵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축구팀인 맨유와 연계한 것이다. 디아지오는 윈저 17년 제품에 한해 30만병을 한정 판매한다.

페르노리카코리아 역시 최근 '임페리얼15 박지성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박지성 선수가 직접 맛과 향이 다른 네 가지 위스키 중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선호하는 위스키를 선정해 눈길을 끈다. 붉은색 그러데이션과 위스키 라벨 전면에 박지성 선수의 얼굴을 넣었다.

진로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기념주 'JINRO 2010' 한정판을 선보였다. 참나무통에서 10년간 숙성한 증류식소주와 한국인삼공사의 최고급 '6년근 홍삼엑기스'를 블렌딩 해, 부드러운 맛과 풍미를 살린 고품격 홍삼주다.

특히 패키지는 축구공을 형상화한 독특한 병모양으로 월드컵 이미지를 전달했으며 왕관과 병목 상표 등을 골드 컬러로 장식해 '한정판'만이 누릴 수 있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국순당도 축구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우.국.생' 특별 한정 제품을 출시했다.

'우리 쌀로 빚은 국순당 생막걸리'의 특별 한정 제품은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우리 대표팀을 상징하는 붉은색 레이블에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에게 생생한 응원을'이라는 재치있는 응원 문구를 담았다. 한정판은 오는 7월까지 전국 할인점과 편의점에서 150만병의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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