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뉴욕발 호재에 1700선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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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6-1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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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경은 기자) 코스피지수가 갭상승하며 1700선을 단숨에 회복했다.

전일 유로화 반등에 따른 뉴욕증시 급등으로 국내 증시도 상승출발 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 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3.96포인트(0.83%) 오른 1703.99에서 거래되고 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유로화는 1.23달러대를 상향 돌파했다. 유로화의 반등은 그동안 시장을 짓눌러온 유로존의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를 수그러들면서 미국증시 급등을 이끌었다.

지난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213.88포인트(2.1%) 오른 10404.77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35%, 나스닥 지수는 2.76% 올랐다.

외국인은 나흘째 매수우위를 이어가고 있고 기관도 소폭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반면 개인만 194억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은 개인의 선물 매도세로 베이시스가 악화되면서 매도를 유발하고 있다.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423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종을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세다. 전기전자, 의료정밀, 금융, 섬유의복이 1%대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대형주의 상승세가 특히 두드러진다. 대형주는 1%대 상승률을 기록하는 반면 중형주는 0.55% 상승, 소형주는 0.62% 상승세다.

시총상위종목 대부분도 오름세다. 삼성전자가 전거래일 대비 2%대 급등하면서 80만원선을 회복했다. 현재 1만7000원 오른 81만500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신한지주가 2%대 오르고 있고 KB금융, 하이닉스, 현대모비스 등이 1%대 오름세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17.50원(1.43%) 떨어진 1210.2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kke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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