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지식경제부는 IT산업 경쟁 무대를 협소한 내수시장에서 세계로 확장하기 위한 전략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경환 지경부 장관은 이날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제2차 'IT정책 자문단' 회의를 주재하고 IT산업 글로벌화 전략(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전략(안)은 △IT CEO(최고경영자) 글로벌화 프로그램 운영 △패키지형 해외진출 추진체계 구축 △세계시장을 겨냥한 연구개발 우선 지원 △글로벌 IT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등이 주요 내용이다.
IT산업 글로벌화 전략은 이날 회의 결과 및 각계 의견 등을 반영하여 8월 중 마련될 예정이다.
지경부는 이날 토의과제로 발표한 전략(안)을 통해 △IT산업 글로벌 마인드 확산 △패키지 해외진출 추진체계 구축 △IT 수출 경쟁력 강화 등 3대 핵심전략을 제시했다.
최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소프트웨어, 방송·네트워크 장비 등이 성공하지 못했던 원인은 기술력 부족도 있었지만 협소한 국내시장에 머물렀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우리나라 IT산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세계시장의 문을 열고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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