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관세평가분류원이 제17차 관세평가포럼을 개최했다.
관세평가포럼(회장 박상태) 및 관세평가분류원(원장 장홍기)은 25일 서울세관 대회의실에서 제17차 관세평가포럼 워크숍을 개최하고, 관세평가의 쟁점현안에 대한 논의와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김 & 장 법률사무소 김기인 고문의 WTO 관세평가협정'과 관련한 '관세평가협약의 운영에 관한 소고'라는 제목의 특강이 함께 했다.
특히 지난 '91년부터 2년간 관체청장을 역임한 김기인 고문의 이번 특강은 실무적인 관점에서 현 국제관세행정의 핵심을 잘 지적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어 현재 쟁점대상인 현안과제를 중심으로 '이전가격의 관세평가 검증에 관한 연구'에 대해 한양대 법대 오윤교수와 법무법인 율촌 신민호 관세사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또한 관세국경관리연수원 정정식 특임교수의 '특수관계자간 구매수수료'에 대한 토론도 함께 했다.
이번 주제발표는 이전가격 관세평가 검증에 관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회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특수관계자간 구매수수료'에 대해서도 많은 토론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포럼과 관련해 관세평가분류원 손을호 관세평가과장(관세평가포럼 총무이사)은 "관세평가포럼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대내외적 현안과제에 대해 민·관 공동으로 심도있는 연구와 정책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그동안 관세평가포럼의 연구논문을 집대성한 논문집을 발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관세평가포럼은 2005년 4월 창립 이래 주요 관세평가현안에 대한 43건의 연구과제와 정책대안을 제시한 바 있으며 현재 기획재정부, 관세공무원, 대학교수, 법무법인, 회계법인, 관세사등 총 61명으로 구성돼 있다.
h9913@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