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한독약품이 서울 구로구 구로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훼스탈과 함께 하는 소화제 콘서트'를 후원한다.
이번 콘서트는 점심 식사 후 일상의 스트레스와 불편한 속을 문화 감상으로 풀어보자는 의미에서 열리며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낮 12시30분부터 1시까지 진행된다. 재즈, 클래식, 퓨전국악, 마임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젊은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시작한 후원 행사가 지자체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작은 공연이지만, 누구나 편하게 와서 즐기며 속도 편안해지는 건강한 문화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한독약품의 젊은 경영회의인 '주니어보드'의 아이디어를 통해 기획됐다. 구로구에 살면서 구로문화재단의 활동을 눈여겨보고 있던 한 직원이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 활동을 후원하자고 회사에 제안한 것이 채택된 것. 한독약품은 직원의 약 70%가 30대 초반으로 젊은 층의 아이디어를 경영 전반에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다. 최근 리프레시(안식년) 휴가제도나 비데에 자동 타이머를 설치해서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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