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에코메트로는 1만2000여 가구가 들어서 3만5000여 명을 수용하게 된다. 1차 시범단지 2920가구는 현재 99% 이상이 입주가 됐으며 해안 조망이 가능한 세대를 중심으로 수천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 2차 4226가구는 내년 초 입주 예정이다.
지금은 '3차 더 타워(The Tower)'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5층 지상 46~51층이며 아파트(전용면적 95~140㎡ 644가구)와 오피스텔(46~81㎡ 282실)로 구성돼 있다.
3차 더 타워는 입지·교통·환경·편의성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핵심 투자처 가운데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서해바다를 해안가를 따라 조성된 2Km의 조깅코스와 원형을 그대로 보전한 자연원시림 등은 입지의 가치를 한층 높여준다.
교육환경도 '인천의 8학군'으로 불릴 정도로 우수하다. 인천 에코메트로 지구 안에 인천 유일의 공립 특목고인 미추홀외국어고가 지난 3월 문을 연 것을 비롯해 지구 내에 총 9개의 초·중·고교가 개교했거나 개교할 예정이다.
교통여건도 좋다. 2011년 개통 예정인 수인선 소래역이 단지 바로 옆에 들어서고 인천지하철1호선과 서울지하철 4호선이 연결돼 대표적인 역세권 아파트로 거듭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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