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7월 제조업구매관리자지수(PMI) 17개월만에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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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0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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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경희 기자) 중국 금융계(金融界)가 7월 제조업구매자관리지수(PMI)가 17개월만에 최저점을 기록했다고 2일 보도했다.

중국물류및구매연합회에 따르면 7월 중국의 구매자관리지수(PMI)는 51.2%를 기록, 17개월만에 최저 수준을 보였다.

PMI의 11개 지수 지표로 볼때, 현재 이들 수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달과 비교해서는 단지 종업원지수만 1.6%p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기타 지수의 지표는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PMI지수의 지속적인 감소는 중국 공업생산의 지속적인 둔화를 의미하고 있다.

신규수출주문지수는 51.2%를 기록해 지난달에 비해 0.5%p 줄었다.

2분기 경제 지표로 볼때 공업생산과 고정자산투자도 둔화되는 양상이다.

특히 생산자 제조업 지수는 3.1%p 하락하며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국무원 발전연구센터의 장리췬(張立群) 연구원은 "신규 수출 주문지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하반기에도 수출 둔화세가 이어질 것"이라면서도 "7월의 PMI지수가 지난달에 비해서 계속적으로 줄어들었으나 경제 회복 추세가 발전 경로 위에 있는 것은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신문은 통상적으로 PMI 지수는 50%을 넘으면 경제의 총체적인 성장을 의미하고 있어 경기가 향상될 가능성이 여전히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

zhangjx@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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