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김황식 감사원장은 오는 4일부터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ASOSAI(아시아 감사원장 회의) 제 42차 이사회에 사무총장 자격으로 참석한다.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45개국 감사원을 회원으로 둔 ASOSAI는 감사기준 및 지침 개발, 감사원 및 직원의 역량개발 지원 등을 통해 회원국 공공부문의 책임성과 투명성 증진을 위해 1979년 창설된 국제기구다.
우리나라는 1982년부터 3년간 의장국을 역임했으며 2009년부터 사무총장국으로 ASOSAI를 이끌고 있다.
이번 이사회는 4일과 5일 양일간 개최돼며 김 원장을 비롯해 파키스탄, 일본, 인도 등 13개국 감사원장이 참석한다. 김황식 감사원장은 ASOSAI 사무총장으로서 ASOSAI 전략계획, 훈련 및 연구사업 등 아시아지역 감사원의 감사역량발전 및 ASOSAI 운영개선 방안 논의를 이끌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 원장은 이사회 기간 중 베트남 국회의장 및 감찰원장을 예방한다. 또한 한중일 3국 감사원장 회의에 참석해 3국 감사원간 공동연구사업 등 협력사업의 성과와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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