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머티리얼즈, 中 현지법인 설립 '긍정적' (우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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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03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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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3일 OCI머티리얼즈에 대해 중국 시장 진출의 서막을 열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변한준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OCI머티리얼즈는 자본금 2500만 달러(약296억8000억원)에 달하는 단독 출자를 통해 중국 현지 법인(Jiangsu OCI Materials China Co., Ltd.) 설립했다"며 "향후 특수 가스 수요 성장성이 가장 높은 중국을 겨냥한 전략적 결정이다"고 전했다.

변한준 연구원은 "반도체에서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이 이미 중국에 생산 법인을 설립했으며 향후 중국의 생산 능력 지속 확대할 것으로 전망"이라며 "중국 정부가 신규 LCD 패널 공장 건설을 결정한 만큼 2012년부터 중국 내 LCD 생산 CAPA는 크게 확대될 것이며 NF3, SiH4 등의 수요는 급속히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OCI머티리얼즈는 NF3 제조 업체 중에서 중국 현지에 생산 공장을 건설하는 첫 번째 업체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중국 내 특수 가스 수요 증가 시기에 시장을 선점해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원가 경쟁력도 향상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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