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전자는 3일 주식회사 패션아일랜드와 LED조명 교체사업에 대한 계약을 맺고, 패션아일랜드 가산점 매장 내 조명등(HQ 150W)을 LED 다운라이트(44W)로 교체하는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교체수량은 LED조명 3500여개 규모로 패션몰 1~3층에 걸쳐 단계적으로 교체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진전자의 LED조명 사업 진출은 ▲신규사업인 스마트그리드와 연계할 수 있는 ESCO사업의 일환으로 건축물 에너지 효율화 개선을 통한 신규 수익원인 동시에 ▲최근 진출한 CDM사업인 녹색에너지 환경사업과 결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LED조명사업 진출에 따라 LED신규사업에서만 예상되는 매출액은 올해 15억원을 시작으로 내년 2배이상 성장해 3년내 100억원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실제 이번 패션아일랜드 가산점 LED 조명 교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대전점, 수원점 등 패션아일랜드 지역 분점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가산점 일대 대규모 패션몰을 대상으로 한 영업이 활기를 띨 전망이어서 매출전망이 밝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그동안 세진전자는 미래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밑그림으로 수익창출은 물론 스마트그리드와 결합시너지를 창출 할 수 있는 그린솔루션 장착에 공을 들여왔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ESCO(에너지절약전문기업) 등록에 이어 ▲이동통신사와 원격검침관련 사업제휴를 맺고 에너지효율화 사업을 추진하는가 한편 ▲지난 5월 CDM(청정개발체제)사업자인 바이오씨디엠 경영권 인수를 확정하는 등 스마트그리드와 연계한 수익모델 개발을 활발하게 추진 중에 있다.
이상영 세진전자 대표는 "설립초기 미래 지속성장아이템으로 '스마트그리드’'를 점 찍은 만큼 정부의 녹색성장정책에 부합한 미래 에너지기업으로 건실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자심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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