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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현장 직원들이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티셔츠를 입고 근무한다.
코레일은 녹색생활 실천을 목표로 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티셔츠 3만벌을 지난달 말에 현장직업 작업용으로 지급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티셔츠는 사용하고 버려진 폴리에스테르 페트(PET)병을 잘게 분쇄한 후에 정제작업 등을 거쳐 뽑아낸 실을 쓰는 의류이다.
한편 친환경 티셔츠 한벌을 만드는 데는 1.5L 페트병 7개가 쓰인다. 올해 현장직원들에게 티셔츠 3만 벌을 지급함에 따라 21만 여개의 버려진 페트병이 재활용된 셈이다.
코레일 복지후생팀 관계자는 "직원들 스스로 녹색생활을 실천하겠다는 작은 의지"라며 "기존에 지급하던 면 티셔츠에 비해서 땀 흡수량 등에 손색이 전혀 없다. 티셔츠를 해마다 줄 것이며, 작업용 뿐만 아니라 앞으로 근무 정복 등에도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leej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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