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경희 기자) 중국이 자원세 징수를 보다 확대할 방침이다.
신장위구르자치구 지방세 세무국은 지난 7월 시장지역의 석유, 천연가스 자원세 수입이 3억6800만 위안(한화 약 638억원)에 달했다면서 지난해 동기대비 505.9%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중국 신문 중금재선(中金在線)이 4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지난 7월 징수한 석유천연가스 자원세 총액은 5억1600만위안으로 지난해대비 240.21% 증가했다.
또 올해 6월에는 재정부가 '신장지역 원유 천연가스 자원세 개혁방안에 관한 규정'을 발표, 원유와 천연가스 자원세를 이후부터 가격대비로 해서 징수할 방침이라면서 세율은 5%P를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장위구르자치구 지방세 세무국은 이달 시행하기로 한 자원세에 대한 개혁 부문을 평가하며 "가격대비로 징수하기로한 정책을 시행하면 이후 신장지역의 천연가스와 원유의 수입증가는 32억위안(5520억원)으로 늘어날 것"이라면서 "올해 하반기에는 규모가 16억1500만위안(2785억원)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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