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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사이트 카즈에 따르면 6월 말 17%, 7월 초 18%던 전체 중고차 판매 문의 중 소형차(준중형 포함) 비중이 7월 말부터 21%로 늘어났다고 4일 밝혔다.
카즈는 이를 준중형인 신형 아반떼 구매 의향 고객이 기존 차량을 판매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 소형 중고차 판매 문의가 늘어난 지난달 말은 현대차가 신형 아반떼의 가격과 성능을 공개한 시점과 일치한다. 그 중 구형 아반떼 판매 문의가 전체의 34%인 점도 이 주장을 뒷받침한다.
카즈 관계자는 “상세 내용 파악을 위한 2차 상담 때 ‘중고차를 팔고 신형 아반떼로 갈아탈 계획이다’, ‘신형 아반떼 출시 전에 팔고 싶다’는 응답도 상당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구형 아반떼를 팔려는 사람이 늘자 이 차량의 중고가는 최근 들어서만 기존대비 30만~100만원 가까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표·이미지=카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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