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연 박사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8월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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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0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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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과학기술자상’ 8월 수상자로 선정된 카이스트 융복합기술본부 장준연 박사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 융복합기술본부 장준연 박사(45세)를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8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장 박사는 전자의 양자역학적 특성인 스핀을 이용한 스핀트랜지스터 소자를 개발한 공로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핀트랜지스터 기술은 기존의 반도체가 전자의 전하 (음의 전기를 갖음)만을 이용한 것에 비해, 전하와 동시에 전자의 스핀을 이용해 전자소자를 구동하는 신기술이다.

스핀트랜지스터가 상용화될 경우 기존 반도체의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개념의 전자소자 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능전환형 논리소자와 같은 새로운 전자소자를 만드는 것이 가능해 메모리와 컴퓨터 CPU를 한 칩에 모두 담는 등 정보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장 박사는 “Si반도체에서 이룩한 반도체강국 한국의 위상을 차세대 반도체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응용기술개발에 매진하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ksr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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