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동차 시장 올해 총 1500만대 판매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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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0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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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경희 기자) 중국에서 올해 자동차 1500만대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중국 자동차공업협회 둥양(董揚) 상무회장은 지난 4일 "올해 상반기 자동차 판매 상황으로 볼때, 올해 전체 판매량은 총 1500만대에 이를 것"이라면서 "이미 기정 사실화 된 것"이라고 밝혔다고 신화통신이 5일 보도했다.

 

중국 자동차공업협회 둥양 상무회장은 지난 4일 중국기계공업연합회가 주최한 상반기 기계공업경제운영 추세발표회에서 이같은 의견을 밝혔다.

 

협회 통계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중국의 자동차 판매 증가세는 일정부분 감소됐으나 6월분 생산량은 지난해 동기대비 다시 20.43% 늘어났으며 판매량도 23% 증가됐다.

둥양 상무회장은 “이같은 증가세는 기저효과 때문"이라면서도 "올해 연초에 초고속 증가세는 국내 자동차공업의 발전의 진실한 상황이 될 수 없다"면서 "현재 다시 증가세가 둔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정상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국민경제의 중요 지주인 자동차 산업이 상대적으로 초고속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자동차 생산의 안정세와 과학기술과의 조화로운 발전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둥 상무회장은 “이같은 속도는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유리하지만 초고속 성장은 환경과 자원 및 에너지 부문에 압박을 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자동차 업체들의 재고량이 제한선을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둥양 상무회장은 이에 대해 “자동차 총 재고량의 주기는 통상적으로 1개월반 내지는 2개월의 판매량과 같다”고 말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는 현재 회사들의 재고량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자동차의 전체적인 재고량에는 큰 변화가 없다고 전했다.

 

둥양 상무회장은 "6월분 자동차 수출은 세계 금융위기 전 시기인 지난 2008년과 비교해 비슷한 수준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중국은 자동차 판매대수 1350만대를 기록하며 미국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으며 올해 1500만대를 판매한다면 세계 1위가 확실시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zhangjx@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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