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동준, MVP수상금 기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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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0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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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제국의아이들 멤버 동준이 MVP 수상 금액을 기부하기로 해 화제다.

 동준은 ‘축구 신동’에 등극, 지난 7일 종영된 채널 MTV ‘아이돌 유나이티드’의 MVP로 선정 돼 부상으로 받은 순금 50돈의 축구화 트로피(약 1000만원 상당)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동준은 그동안 ‘아이돌 유나이티드’에 제국의아이들 멤버 하민우와 박형식 및 엠블랙, 유키스, 포커스, 대국남아와 함께 출연해 축구 경합을 벌였다. 

 타고난 운동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동준은 MVP 상금을 평소에 알고 지내던 수원의 한 보육시설에 기부함과 동시에 그동안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제국의아이들과 팬들이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하는데 쓰겠다고 말했다. 

 동준은 “쟁쟁한 축구 실력을 자랑하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MVP로 선정돼 너무나 기쁘고 그보다 부상으로 받은 상금을 뜻 깊은 곳에 쓸 수 있어 더욱 기쁘다”고 수상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11일 대만 해외 프로모션에 나서며 아시아 투어를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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