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협회, 짐바브웨에 어린이도서관 기증

   
 23일 짐바브웨 도서관 개관식에서 박덕흠 회장(앞줄 왼쪽)과 모간 창기라이 총리(가운데)가 커팅식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KOSCA)가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해 도서관을 지어주고 책읽기 운동을 전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덕흠 전문건설협회 회장은 지난 23일 짐바브웨 도서관 개관식에 한국대표로 참석해 짐바브웨 모간 창기라이 총리, 지노티웨이 과기부장관, 오재학 주 짐바브웨대사 등과 함께 도서관을 둘러보고 어린이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덕흠 회장은 개관식에서 "오늘 문을 연 작은 도서관이 짐바브웨의 낙후된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시발점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js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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