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7월초 미국서 비밀결혼 올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배우 최윤영(35)이 최근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윤영은 7월2일 미국에서 남몰래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고. 최윤영은 이날 미국 맨허튼에서 세살 연상의 신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약 1년 8개월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 사이엔 지난 6월말 딸이 태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최윤영 부부는 연인 관계로 발전한 후 지난해말 여행을 함께 떠났다가 아기가 생겨 계획보다 다소 빠른 7월2일 결혼했다.

한편 1995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며 연예계에 데뷔한 최윤영은 1996년 KBS 2TV 드라마 '파파'로 연기자로 나선 후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순 없다' '지금은 연애 중' 등 드라마, 시트콤에서 맹활약 했다. 또 2006년 영화 '투사부일체'에 출연해 연기력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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