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3일째 방송펑크…해외체류 가능성 높아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아무런 연락없이 프로그램 녹화에 불참을 이어가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인 신정환은 지난 이틀 연속 방송 프로그램 녹화를 펑크낸 데 이어 7일 녹화 예정이었던 MBC '꽃다발' 녹화에도 불참한다.

당초 신정환은 '꽃다발'의 김영진 PD에게 예정대로 녹화에 참여할 것을 알려왔으나 7일 오전 이를 번복, 개인 사정으로 불참할 것을 통보했다. 이로써 7일 녹화는 기존 MC인 김용만과 정형돈 2MC 체제로 진행된다.

신정환은 앞서 KBS 2TV '스타골든벨'과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 녹화에 이틀 연속 불참했다. 이와 관련 신정환의 매니저는 "과로 때문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 네티즌은 신정환이 지난 8월 필리핀 세부행 비행기에 올랐다며 제보하고 있다 .

신정환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신정환은)과로라고만 알고 있다. 신정환의 담당 매니저와는 우리도 연락이 안되는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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