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에는 대표단을 비롯해 한국노총 장석춘 위원장, 남궁 민 우정사업본부장, 크리스퍼 응 유니아프로 사무총장, 이또 에이치 유니아프로 우편물류담당국장을 비롯한 국내외 우편노조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다.
포럼을 개최한 체신노조를 비롯해 일본우정그룹노조, 대만우정노조, 홍콩우정노조가 참여하며, 나라별 우정사업의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대안을 논의한다.
이번 포럼은 유니글로벌유니온(UNI Global Union)의 아시아태평양지역 동아시아 우편분과 노동조합의 국제회의로 유니글로벌유니온은 전 세계 140여개국 1500개 노조의 1200만명을 대표하는 세계 최대 국제산별노동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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