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한국 중소기업 중국 진출 직접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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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0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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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CJ와 중소기업유통센터 관계자들이 조인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중소기업유통센터 이형태 해외사업팀장, 김선엽 총괄이사, 동방CJ 김흥수 총경리, 방선홍 상품소싱센터장, 유재승 마케팅팀장.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CJ오쇼핑이 한국 중소기업 제품의 중국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 나선다.

CJ오쇼핑의 중국 내 합작 법인인 동방CJ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8일 오전 중국 상해 동방CJ 본사에서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갖고 한국 중소기업 상품 수출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산하 법인으로 중소기업제품의 판로지원, 해외유통망 진출지원, 국내외 홍보지원 등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번 MOU를 계기로 중소기업유통센터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동방CJ에 추천하고, 동방CJ는 이 중 중국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는 상품을 선정해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중국 내 유통시장 변화와 상품 트렌드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중 공동 상품을 기획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진행키로 했다.

 동방CJ는 CJ오쇼핑이 2004년 중국 상해에서 상하이 미디어 그룹(SMG)와 합작해 설립한 홈쇼핑 회사로, 지난 해 매출만 한화 4200억 원으로 중국 내 홈쇼핑 업계 1위를 기록한바 있다.

특히 올해 초부터는 24시간 전용 채널을 확보, 취급하는 상품 및 매출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김흥수 동방CJ 총경리는 “그 동안 의류, 언더웨어, 침구, 주방용품 등 CJ오쇼핑에서 성공한 국내 중소기업 상품을 동방CJ를 통해 판매해왔다"며 "일부 상품은 중국 소비자들에게도 크게 사랑 받아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김 총경리는 이어 "이번 MOU를 계기로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중국 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소개해, 글로벌 상생 모델을 만드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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