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8일 경기 성남 분당구 본사 종합상황실에서 증권사 등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미분양 토지 및 주택 판촉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막대한 부채로 위기에 처한 LH가 비상경영을 통한 위기극복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미분양 리츠·펀드 설립 주간사와 자산운용사 등 총 12개 금융기관이 참가했다.
설명회에서는 LH의 판매담당전문가의 향후 부동산 전망과 인천 청라·영종지구 등 발전 가능성이 있는 사업지구 및 토지에 대한 투자설명이 이뤄졌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금융기관은 장기무이자 할부 및 토지리턴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LH 관계자는 "'팔 수 있는 것은 모두 팔겠다'는 자세로 앞으로도 미분양 토지와 주택 매각을 위해 전사적으로 다양한 판촉활동을 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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