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박칼린과 초등학교 선후배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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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1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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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경규가 음악감독 박칼린과 초등학교 선후배 지간이라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앞으로 연습하면서 23명이 문제를 일으키거나 문제가 생기면 내가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경규는 "박칼린 감독이 초등학교 후배다"라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박칼린 감독 역시 "같은 구멍가게에서 어묵을 먹었던 사이다"라고 친근함을 표시했다.

두 사람은 2개월 간 합창단 연습을 하는 와중에 우연히 서로가 동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칼린 감독은 미국 LA에서 태어나 한국으로 온 뒤 9세 때까지 부산에서 자랐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남자의 자격' 멤버 이정진이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참가를 앞두고 "다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 올려놓는 건 죄송한 일이고 민폐다"라며 합창대회 출전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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