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출판 부문에는 이명동(90) 전 동아일보 부국장, 자연과학 부문에 천진우(48) 연세대 화학과 교수, 공공봉사 부문에 김천주(77) 대한주부클럽연합회 회장이 각각 선정됐다.
인촌기념회는 이 전 부국장의 경우 3.15부정선거 등 1950~60년대 역사현장을 사진에 담아 민주화에 기여한 원로 사진기자로서의 공로를, 김 회장은 한국 전자부품산업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는데 세운 공로를 각각 높이 샀다고 설명했다.
천 교수는 나노입자를 의료영상분야에 적용, 암을 조기 진단하는데 기여했으며, 김 회장은 1960년대 이후 소비자권익 보호에 앞장선 소비자운동의 선구자다.
시상식은 내달 11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1억원과 메달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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