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은 대북 쌀지원 문제와 관련, 북한의 조선사회민주당으로부터 남북 실무접촉을 하자는 제안을 받았고 이를 수락했다고 13일 밝혔다.
당 '대북 쌀지원 특사'인 강기갑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북한의 조선사민당은 북한의 수해지역 방문과 쌀 지원 문제 등과 관련한 민노당의 방북 초청장 요청을 수락하면서 이를 위한 실무접촉을 제안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민노당은 조선사민당의 제안을 수락했으며, 실무 접촉일과 장소를 이달 29일 개성으로 잡고 통일부에 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면서 "이를 위해 최창준 자주평화통일위원장 등을 협상단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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