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명장과 기능장 등 우수 기능인이 보유한 노하우를 기능인력에 전수하는 사업을 벌인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기능인력의 감소를 막고 청년층의 취업을 돕기 위해 `기능인력 멘토링 지원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중기청은 최근 11개 지방 중기청에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의 신청을 받아 최종 30개 업체를 선정했다.
해당 업체의 기능인력과 전문계고 졸업예정자 중 중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자를 대상으로 명장과 기능장 등으로부터 각종 기능을 교육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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