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9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 판매가격은 9월 들어 안정세를 보인 국제제품가격의 영향으로 전주대비 모든 제품이 소폭 하락하며 약보합세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다르면 휘발유는 전주대비 리터당 0.8원 내린 1,699.4원/ℓ로 3월3주 이후 약 6개월만에 1600원대를 기록했으며, 자동차용 경유와 실내등유도 각각 리터당 0.6원, 0.1원 하락한 1498.4원/ℓ, 1069.5원/ℓ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지역별 휘발유 최고-최저 가격의 차이는 83.4원/ℓ이었다. 서울(1759.7원/ℓ), 제주(1732.4원/ℓ), 울산(1709.3원/ℓ) 순으로 비싸게 나타났으며, 광주(1676.2원/ℓ), 전북(1679.8원/ℓ), 전남(1686.5원/ℓ) 순으로 낮게 나타났다.
한국석유공사는 최근 국제유가(WTI)가 엇갈린 경기 전망, 미 엔브리지사의 송유관 가동 중단 및 재가동 등 수급상황 변동의 영향으로 리터당 73~75달러 사이에서 소폭 등락을 반복하고 있어, 향후 국내 제품가격도 최근의 안정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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