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이달 초 리히터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던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지역에서 25일 저녁 다시 세 차례의 여진이 발생했다.
뉴질랜드 지진활동 감시 사이트인 지오넷은 이날 저녁 7시46분 크라이스트처치에서 5km 떨어진 곳 지하 8km 지점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12분 뒤에 같은 곳 지하 7km 지점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8시 1분에는 같은 지점 지하 9km에서 규모 4의 세번째 지진이 발생했다.
뉴질랜드 언론은 크라이스트처치 주민들이 지난 4일 강진 발생 후 수백차례의 여진으로 지진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으나 한동안 뜸하다가 이날 다시 찾아온 여진에 불안을 느낀 듯 트위터 등에 여진 관련 글들이 많이 올라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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