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외환보유액이 3800억 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6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대만 관련부처의 최신 통계보고서를 인용, 9월 말 기준 대만 외환보유액이 3800억 달러를 돌파해 3805억500만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9월달 대만 외한보유액은 8월보다 84억4200만 달러 증가해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또한 대만 외환보유액은 이미 2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이 통신은 밝혔다.
현재 대만은 중국, 일본, 러시아에 이어 세계 4대 외환보유국가다.
애널리스트들은 대만 외환보유액 증가 요인으로 핫머니 유입, 미 달러화 대비 유로화 절상으로 인한 환차익, 외환투자 수익 등을 꼽았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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