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준 경기부양책 기대로 WTI 83달러 선에 바짝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1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미 연준의 경기부양책 기대와 미국·중국의 제조업 경기지표 호조,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장관의 선호 유가 수준 상향 발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WTI(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보다 1.52달러 상승한 배럴당 82.9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석유거래소(ICE)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가는 1.47달러 오른 배럴당 84.62달러를 기록했다.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 또한 전날보다 0.67달러 상승, 배럴당 80.53에 거래를 마쳤다.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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