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6억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발전기에서 떨어진 불꽃이 인근 야산에 옮아붙으면서 잡목 등 1200㎡가량이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풍력발전기 본체부위에서 스파크가 발생,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발전기 자체 결함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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