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전날 뉴욕종가인 81.58엔에서 0.28% 하락한 80.84엔을 기록하며 엔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엔화가 일주일래 최저수준으로 떨어지자 일본 수출업체들이 일제히 엔을 사들였다는 전망이 시장에 확산됐다.
야마우치 토시야 우에다할로우 수석외환애널리스트는 "수출업체들이 외국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엔으로 바꾸고 있다"고 말했다.
대만달러는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6000억달러 양적완화 조치로 18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의 양적완화 조치가 달러 유동성을 높이며 신흥국의 통화가치를 높일 것이라는 전망이 시장에 확산되고 있다.
신기림 기자 kirimi99@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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