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5일 기상위성인 '풍운 3호' 계열의 두번째 위성 발사에 성공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 위성은 이날 산시(山西)성 타이위안(太原)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長征) 4호-병(丙) 로켓에 실려 발사됐고, 발사 19분만에 정지궤도에 안착했다.
10여개의 첨단 기상관측 장비를 탑재한 이 위성은 지난 2008년 3월27일 발사된 풍운 3호 첫 위성과 조를 이뤄 3차원의 각종 기상정보를 보내올 예정이다.
중국항천(航天)과학기술집단공사 산하 상하이항천기술연구소가 만든 이 위성은 자연재해, 생태환경,지구환경변화와 기후변화 등을 관측하며 항공기와 선박에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앞서 중국은 지난 1일 쓰촨(四川)성 시창(西昌)위성발사센터에서 위성이용 위치정보시스템(GPS) 구축을 위한 6번째 인공위성인 베이더우(北斗) 6호를 우주로 발사한 바 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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