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안치홍 선수(사진)가 6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0 호랑이가족 한마당' 에서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에 이번 시즌 그가 적립해 모은 기금 304만원을 전달했다. 안치홍은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를 돕고자 이번 시즌 안타와 도루 당 1만원씩(134안타, 18도루) 총 152만원을 적립했다. 안치홍 선수의 선행에 동참해 '밝은안과21'도 같은 금액을 보탰다. 안치홍이 전달한 금액은 고수철(동성중)군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