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는 6일 황 부주임이 '제4회 중외(中外)다국적기업 CEO원탁회의'에서 이 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중국기업들은 해외시장 개척, 산업구조 조정, 자원 획득, 기술 취득 및 무역장벽 돌파뿐 아니라 국제 경쟁력을 갖춘 대형 다국적 기업 육성을 위해서도 해외투자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의 중앙기업들이 해외투자에 적극 나서는 것은 전세계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자원 우량화 전략과 정부의 해외투자 장려방침에도 부합되며 기업 자체의 발전을 위해서도 긴요하다고 말했다.
황 부주임은 최근 들어 중앙기업들이 해외투자를 추진하면서 여러 국가 및 지역과 교류를 확대하고 양호한 합작관계를 형성했다고 분석했다. 또 이를 계기로 기업들 자신도 합법경영을 강화하고 당지의 경제발전에 적극 기여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석유, 중국석화(石化), 중국해유(海油), 중국오광(五鑛), 중원(中遠)그룹, 중국건축, 중국유색(有色)그룹 등이 현재 해외투자를 통해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번 원탁회의는 중국국제다국적기업(跨國公司)촉진회와 UNDP 등 5개 기구가 공동 주최했다.
이필주 기자 china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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