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조암 한라비발디 중정 투시도 |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한라건설은 오는 25일 화성시 우정읍 조암리 한라비발디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화성조암 한라비발디는 지하 1층~지상 18층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5㎡ 총 635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는 기아자동처 화성공장이 인접해 있어 신흥주거단지로 입지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단지 주변에는 초중고교가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는 타워형 주동배치(일부동)설계 및 통경축 확보로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주차공간을 지하에 조성해 공원같은 아파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필로티 설계로 입주민을 위한 보행동선을 확보하고,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조암리 791번지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입주는 2012년 12월 예정. 031-351-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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