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가 22일부터 사흘간 러시아와 타지키스탄 공식 방문길에 오른다.
중국 외교부 청궈핑(程國平) 부장조리(차관보급)는 "원자바오 총리가 22~25일까지 사흘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와 아킬 아킬로프 타지키스탄 총리의 초청으로 러시아와 타지키스탄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문 기간 중 원 총리는 양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25일 타지키스탄 수도인 두샨베에서 열리는 상하이협력기구(SCO) 제9차 총리회담에 참석할 예정이다.
청 부장조리는 "원 총리는 이번 양국 방문을 통해 러시아와 타지키스탄과 경제, 안보, 국제 문제 등에 관한 의견을 주고받는 한편 SCO 회담을 통해 역내 안보와 경제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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