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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 지상 10~15층 7개 동 400가구 규모로 이 중 4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공급가구는 전용면적 59㎡ 82가구(일반분양 35가구), 84㎡ 247가구(일반분양 8가구), 113㎡ 71가구(일반분양 4세대가구 등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59㎡가 1197만9000원, 84㎡가 1176만9000원, 113㎡가 1177만5000원이다.
역촌 센트레빌은 약 42만평 규모의 봉산공원이 단지입구와 바로 연결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히고 있다. 단지 내부는 100% 지하주차로 꾸며지며 지상에는 벽천수, 폭포, 산책로 등을 조성해 공원 같은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반 분양하는 84㎡ 가구 중 일부는 은평구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며 북한산 조망도 가능하다.
지하철 6호선 응암역이 인근에 위치하며 2017년에는 서부 경전철이 개통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1년 1월 예정이다.
샘플하우스는 역촌 센트레빌 현장 내 위치하며 26일 개관한다. 02-352-3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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