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세계적인 차량제작 업체 알스톰사가 중국과 철로 협력에 관한 협의를 맺었다고 중국 경제 전문 사이트인 차이쉰왕(財迅網)이 7일 보도했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알스톰사와 계약을 통해 철도 차량뿐만 아니라 교통신호 시스템 개발 등에 관해서도 향후 협력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알스톰사는 7일 “중국 정부와 장기 협력 계약을 맺었다”며 “이를 기반으로 중국 및 전 세계 철로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