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민나 기자)‘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는 지리산과 섬진강 주변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작가 공지영은 지리산을 찾으며 만난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소소한 일상의 행복, 세상을 살아가는 진정한 가치를 이 책에서 말한다. 그는 '인기인'이 아닌 철저한 '주변인'으로 지리산 행복학교를 찾아 그곳의 삶을 독자에게 전달한다. 일상에 찌든 도시인이라면 가난하지만 그래서 더 행복한 지리산 사람들과 만날 수 있다.또한 독자들은 지리산의 생생한 풍경을 담은 사진을 덤으로 얻어간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