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만한 책> 마음만은 잠시라도 여유롭게...‘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오픈하우스)

(아주경제 오민나 기자)‘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는 지리산과 섬진강 주변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작가 공지영은 지리산을 찾으며 만난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소소한 일상의 행복, 세상을 살아가는 진정한 가치를 이 책에서 말한다.

그는 '인기인'이 아닌 철저한 '주변인'으로 지리산 행복학교를 찾아 그곳의 삶을 독자에게 전달한다. 일상에 찌든 도시인이라면 가난하지만 그래서 더 행복한 지리산 사람들과 만날 수 있다.

또한 독자들은 지리산의 생생한 풍경을 담은 사진을 덤으로 얻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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