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슈스케 스타 '존박'이 음원과 광고시장, 주가 상승 등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존박은 슈퍼스타K2'가 끝난 이후에도 지난 11월2일 출시한 음원 '빗속에서'와 12월17일 첫 선을 보인 디지털 싱글 'I'm Your Man'을 각종 음악사이트의 상위권에 올려놓았다.
존박 바람은 음원뿐만 아니라 의류, 화장품, 음료 등 각종 광고의 모델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존박이 첫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 아웃도어 브랜드 '로우알파인'의 경우 모 쇼핑몰에서 2차만에 방송 물량으로 기획된 전체 제품이 모두 완판됐다.
또 12월 30일 기획사 '키이스트'가 존박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언론에서 보도한 이후 키이스트의 주가가 상승했다.
키이스트가 존박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진 직후 12월30일 주가(2,750원)는 전일(2,490원) 대비 무려 10.44% 상승했다. (사진제공: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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