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코믹 본좌'인 잭블랙 주연인 '걸리버 여행기'는 뉴욕 루저남 걸리버(잭 블랙)이 버뮤다 삼각지대 취제 여행길에서 상상속에만 존재하던 소인국과 거인국을 오가며 벌이는 코미디영화다.
이번 영화에서 '아바타'와 '2012'에서 시각 효과님인 스튜디오 하이드로록스가 맡아 세밀한 시각효과를 구현한다.
한편, 잭블랙은 우리나라에서도 '스쿨 오브 락' '쿵푸팬더' 등으로 잘 알졌으며 이번 영화에서도 네티즌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잭블랙 만으로 반은 먹고 들어 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