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윈난성 잉장(盈江)현에서 1일 오후 3시30분께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가 2일 보도했다.
지진의 중심은 잉장현 중심에서 2km 떨어진 지점으로 현재까지 큰 재산.인명 피해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미얀마와 국경 지역에 위치한 잉장현은 지진대에 위치해 2008년에도 규모 5.9의 지진 때문에 5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부상한 적이 있다.
작년 12월에만 잉장현에서는 16차례에 걸쳐 최대 규모 3.1까지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한편 1일에는 중국의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지난달 30일에는 티베트(시짱.西藏)자치구 나취(那曲)지구에서 리히터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최근 중국 서남부 일대에서 크고 작은 지진이 잇따르고 있다./연합
지진의 중심은 잉장현 중심에서 2km 떨어진 지점으로 현재까지 큰 재산.인명 피해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미얀마와 국경 지역에 위치한 잉장현은 지진대에 위치해 2008년에도 규모 5.9의 지진 때문에 5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부상한 적이 있다.
작년 12월에만 잉장현에서는 16차례에 걸쳐 최대 규모 3.1까지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한편 1일에는 중국의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지난달 30일에는 티베트(시짱.西藏)자치구 나취(那曲)지구에서 리히터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최근 중국 서남부 일대에서 크고 작은 지진이 잇따르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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