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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시작된 이번 공채에는 총 3196명이 몰려 18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서류·필기·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예보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채용계획 인원(15명)보다 2명을 많이 뽑았으며, 금융공기업 최초로 장애인 쿼터제를 실시해 3명의 장애인을 채용했다.
또 업무 전문성 확보를 위해 변호사·공인회계사·보험계리사·세무사 등 전문자격 소지자를 각각 1명씩 선발했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고용을 확대하고, 대학생인턴·청년인턴 제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공공기관으로서 공정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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