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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군산대 어학교육원에서 열린 타타대우 직원자녀 영어캠프 입소식 모습. |
회사 관계자는 “사교육비로 인한 부모들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해소하고 직원 애사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며 “이를 위해 군산대 어학교육원과 연계, 특별 강좌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특히 매주 금요일에는 자크리아 사이트(Zackria Sait) 타타대우 부사장 등 인도 주재원 4명이 차례로 특강에 나서는 등 한-인도 문화교류 기회도 주어진다.
김종식 사장은 영어캠프 입소식에 직접 참여 “이번 프로그램이 영어학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의 씨앗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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