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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인천署, ‘2010 전국 최우수관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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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0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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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국세청은 5일 ‘2010년 전국 최우수관서’로 북인천세무서(서장 박충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북인천세무서는 영세납세자지원과 고객의 소리 종합평가, 국세행정 신뢰도 제고 등 전 분야에 걸쳐 전국 1위 관서로 선정됐다.

또한 전국 세무서 중 최초로 시행한 한 통의 전화만으로 모든 민원이 해결되는 ‘DIRECT CALL서비스’를 비롯해 명의대여 방지 안내를 위한 ‘맞춤형 세금안내’ 등이 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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