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고객 초청 신년인사회' 개최

이종휘 우리은행장(왼쪽 일곱번째) 등 경영진과 고객 대표들이 4일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고객 초청 신년 인사회' 행사에서 기념 케익을 커팅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4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창립 112주년을 기념해 ‘고객 초청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우리은행 명예지점장 모임인 ‘명사클럽’, 우수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들로 구성된 ‘비즈니스클럽’, 대기업 CEO 모임인 ‘우리다이아몬드클럽’ 회원 및 영업점 우수고객 등 300여명이 넘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종휘 우리은행장은 “우리은행의 112년 역사는 고객의 변치 않는 믿음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며 “올해 고객행복 경영이 완벽히 정착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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