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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판매조건] 닛산 로그·무라노 초기 비용부담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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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0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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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 16만~30만원 할부·리스 프로그램 운영

닛산 로그 플러스(왼쪽)와 무라노.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한국닛산이 1월 한달동안 자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대해 초기 비용부담을 낮춘 할부.리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중형 크로스오버(CUV) ‘로그 플러스’ 구매고객은 선납금 차량가 35%에 월 15만9000~19만9000원(36개월)의 유예 리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로그+ 구매시 아트워크 액자도 증정한다.

또 중형 SUV ‘무라노’의 경우 선납금 50% 납부시 24개월 무이자 할부로 납부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먼저 2540만원을 낸 후 매달 약 106만원을 납부하면 차량을 완전 소유할 수 있다. 선납금 40%의 월 29만9000원(36개월) 유예 리스 프로그램 혹은 등록세 5% 지원(현금구매시) 혜택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같은 기간 전국 6개 전시장에서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새해 소원을 남기면 총 12명을 추첨해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닛산 소망 트리’ 이벤트도 진행한다.

엄진환 닛산 세일즈마케팅 총괄이사는 “이번 프로모션은 가족 단위 이동이 늘어나는 새해를 맞아 닛산을 더 합리적인 조건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밝혔다.

관련 문의는 080-010-2323(고객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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